선데이토즈는 ‘애니팡2’·‘애니팡3’·‘아쿠아스토리’·‘상하이 애니팡’ 등 4종의 자사 모바일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애니팡2’·‘애니팡3’·‘아쿠아스토리’·‘상하이 애니팡’의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모으기, 성탄 트리 만들기 등 게임별로 특화된 이벤트를 진행하면 선데이토즈가 후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인 후원금은 경기 군포시에 위치한 소외 아동들의 보금자리에 전달된다.
선데이토즈의 사회공헌 행사는 지난 5월 ‘상하이 애니팡’의 이용자들과 함께 취약 아동 돕기를 시작한 이후 이번이 7번째다.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는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 올해의 행사에 동참해 주신 고객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온정을 전할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