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최대 연 2.8%를 제공하는 ‘OK안심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OK안심정기예금은 예치기간 3년에 최대 2.8%를 제공하며 가입자는 1년 경과 후 상품을 해지해도 1년 치 이자에 한해 2.8%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약정기간을 못 채워도 1년 만기 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OK저축은행은 올 한 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등을 필두로 인기를 얻어 수신잔액이 지난 3월 3조5,000억원에서 12월 말 현재 4조5,000억원으로 1조원 증가했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