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신메뉴 ‘신세개피자’ 소비자 반응 뜨거워


1+1 피자로 파격적인 상품을 선보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에땅’이 지난 12월 14일 출시한 신메뉴 ‘신세개피자’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개피자’는 씨푸드피자, 페페로니 피자, 불고기피자를 한 판으로 모두 즐길 수 있는 피자다.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점에 더해 ‘신세계’를 ‘신세개’로 재미있게 언어유희한 네이밍 덕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고민이 필요 없는 피자’, ‘3가지 조합이 신세계적인 피자’, ‘맛도 비주얼도 훌륭한 피자’ 등의 찬사를 받으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피자에땅에서 지난 여름 출시한 울트라 콤비네이션 피자와 마불피자, 베스트셀러 3종에 포함된 달피자와 맵피자, 퐁듀 불금피자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데 이어 신세개피자 또한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피자에땅 관계자는 “신메뉴 ‘신세개피자’는 3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파티에 적합하고, 온 가족이 고민할 필요 없이 주문할 수 있도록 출시한 피자이다. 추워진 연말, 파티나 모임에 적합한 신세개피자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라며 “앞으로도 신메뉴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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