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제주청귤 블라썸’ 블렌딩 티 MD 제품을 18일 출시했다.
제주청귤 블라썸 MD제품은 제주지역에서 자란 청귤을 담은 과일청과 복숭아, 포도 등 다양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는 티백으로 구성됐다.
이디야 블렌팅 티는 이이댜가 커피 외에 차 시장의 확대를 위해 개발한 라인이다. 이번 제주청귤 블라썸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제주청귤 블라썸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됐으며 가격은 가격은 9,800원이다.
이디야는 제주청귤 블라썸 블렌딩 티 MD 제품 외에도 ‘유자 피나콜라다’, ‘자몽 네이블 오렌지’ 등 2종의 MD 제품을 판매 중이다. 올해는 ‘석류 애플라임’ 등 블렌딩 티 병음료 3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닭개장·닭곰탕 2종 출시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브랜드의 두 번째 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파칼칼닭개장’과 ‘파송송닭곰탕’ 2종으로 구성된 닭 요리 간편식이다. 국내산 닭 안심살을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파를 더했다. 뜨끈한 국물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제품들이다. 가격은 파칼칼닭개장 3,900원, 파송송닭곰탕 2,900원.
맘스터치가 두 번째 간편식을 출시한 것은 지난 여름 처음으로 출시한 삼계탕 가정간편식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대중·소중삼계탕’은 출시 1주일 만에 10만개의 초도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맘스터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19년 1월 27일까지 파칼칼닭개장·파송송닭곰탕 2종과 소중삼계탕을 포함한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3종을 9,900원에 판매한다.
초록마을, 우리밀로 만든 간편면류 2종 출시
초록마을은 우리밀로 만든 냉장 간편면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밀로 만든 가쓰오우동’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한 우동이다. 향미증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 양조간장과 천일염으로 간을 하였다. ‘우리밀로 만든 직화짜장면’은 우리밀로 만든 면과 우리밀로 만든 짜장소스가 어우러진 간편조리 짜장면이다. 카라멜 시럽을 사용하지 않은 춘장을 직화로 볶아 구수한 맛을낸다. 국내산 채소와 국내산 돈육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식감이 좋고 풍미를 더했다.
간편식 2종은 초록마을 전국 45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버거킹, X-mas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보틀 선착순 증정 행사
버거킹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버거킹X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보틀을 무료로 증정한다.
콜라보레이션 보틀은 매장 방문 고객과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고객 모두 해당되며 15,000원 이상 주문 시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된다.
콜라보레이션 보틀은 겨울 분위기가 풍기는 눈꽃송이 모양의 일러스트 프린팅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연상시키는 빨간색 보틀 삭스가 더해졌다.
이번 증정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과 딜리버리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 별로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계절밥상, 콘셉트 스토어 여의도 IFC점 오픈
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 계절밥상이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계절밥상 여의도IFC점은 즉석 조리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튜디오 8’ 콘셉트로 모습을 바꿨다.
직화구이 전문 ‘서울 통구이’ 코너는 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가면서 굽는 기구인 ‘로티서리(Rotisserie)’를 도입해 즉석에서 구운 닭고기와 돼지고기 메뉴를 상시 제공한다. 해산물 코너 ‘진미수산’은 석화, 꼬막, 골뱅이를 활용한 찜 요리를 제공한다.
‘바로면방’은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으면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키친’ 형태로 운영한다. 쌀 소면, 납작 당면, 칼국수 등을 선보인다. ‘일품주막’은즉석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운 전과 바삭한 튀김을 제공한다.
‘소담찬방’은 다양한 반찬과 밥을 제공하며 디저트 전문 ‘오색 다과점’, 새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이는 ‘이색 별미당’, 그간 선보인 계절밥상 인기 메뉴만을 모은 ‘제철부뚜막’이 있다. ‘계절밥상 간편별식’ 코너에서는 보울샐러드, 볶음밥, 반찬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무인결제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