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김보라, 캐슬 입주에 '촬영지는 어디?' 관심 급증 "용인 타운하우스,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

JTBC ‘SKY 캐슬’

‘SKY 캐슬’ 김보라가 캐슬에 입성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는 한서진(염정아 분)의 집에 들어가 입주 과외를 시작을 앞둔 김혜나(김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진은 딸 강예서(김혜윤 분)의 성적 향상을 위해 김혜나를 집으로 들여야 한다는 김주영(김서형 분)의 말을 결국 받아들였다.


드라마의 인기는 ‘SKY 캐슬’ 실제 촬영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바. 촬영지는 용인의 한 타운하우스로, 주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실제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 세차 및 케이터링 대행 서비스, 카메라와 자전거 등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타운하우스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극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며 몰입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스카이 캐슬에 들어간 김보라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할 것인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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