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배우 민우혁, 두 아이 아빠 된다 “이세미 임신 8주차”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아내이자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이세미가 SNS를 통해 임신 8주차임을 밝혔다.


이에 남편 민우혁 측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임신 중인 이세미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임신 8주차, 내년 8월 출산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우혁은 올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불후의 명곡’ 및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음은 민우혁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로홀딩스 컬쳐사업부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당사 소속 배우인 민우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임신 중인 이세미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임신 8주차, 내년 8월 출산 예정입니다.

배우 민우혁은 현재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당사도 민우혁, 이세미와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배우 민우혁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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