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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서 승합차 축대벽 들이받고 사망 '음주운전은 아냐' 운전 부주의가 원인인듯
입력
2018.12.25 12:30:06
수정
2018.12.25 12:30:06
인천시 계양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축대벽을 들이받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25일)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35살 백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축대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백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며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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