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근거지' 이라크 기독교 마을에 등장한 산타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젊은이가 25일(현지시간) 이라크 최대 기독교 마을 카라코시의 한 교회에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라크 북서부 니네베주에 위치한 카라코시는 북부 도시 모술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였다. /카라코시=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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