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시황]美증시 폭등…원·달러 환율 하락세

입력 2018.12.27 09:50:10 수정 2018.12.27 09:50:10
미국 증시 폭등으로 위험 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며 원·달러 환율이 내리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4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50전 내린 달러당 1,122원90전을 나타냈다.

전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2,878.45에 마감하면서 무려 1,086.25포인트(4.98%) 상승 폭을 기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47분 현재 100엔당 1,010원67전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18원69전)보다 8원2전 내렸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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