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해체 이유도 차주혁 때문? ‘성폭행 논란, 마약’, 과거 일진설 사진 보니 “무섭다”

남녀공학 해체 이유도 차주혁 때문? ‘성폭행 논란, 마약’, 과거 일진설 사진 보니 “무섭다”

그룹 남녀공학의 해체 이유가 이목을 끈다.

남녀공학은 티아라의 소속사였던 코어엔터테인먼트의 혼성 그룹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남녀공학은 데뷔 후 ‘Too Late’와 ‘삐리뽐 빼리뽐’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러나 멤버 열혈강호(차주혁)의 과거 일진설, 집단 성폭행 논란, 마약, 미성년자 시절 음주가 연이어 폭로됐다.


이에 남녀공학은 해체됐으며 열혈강호는 예명을 차주혁으로 바꾸고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대중들의 반발로 제대로 된 활동은 하지 못했고 캐나다에 살다 마약 밀반출 혐의로 체포됐다.

한편, 차주혁은 지난해 3월 대마초 흡연혐의로 기소됐으며 불과 한 달 뒤인 4월에는 마약투약·매매혐의로 추가기소됐다.

그는 지난해 5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추가기소되기도 했으며 2016년 10월 30일 혈중알코올농도 0.112%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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