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제작발표회에 김명욱PD를 비롯해 배우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 이승연이 참석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메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로 오는 1월 2일(월)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