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뜨는창업 프리미엄 딤섬 프랜차이즈 제레미20, 창업 가맹점주 모집 중

-서울 내 대형마트, 대형쇼핑몰 입점 가능한 딤섬 브랜드 제레미20으로 성공적 창업 가능





소롱포 (사진제공 : 제레미20)

최근 소자본 창업 시장이 과열되면서 ‘요즘뜨는창업’, ‘성공적 창업 아이템’ 등의 단편적 정보만으로 접근하면 실패할 확률이 많아져 성공적 창업을 위해서는 본사의 노하우 공유와 경영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높아졌다.

이 가운데 제레미20은 ‘고품격 딤섬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딤섬과 면요리 컨셉의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요즘뜨는창업 등의 정보를 찾는 예비창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딤섬은 원래 홍콩 사람들이 차와 함께 즐기던 브런치 메뉴로 일반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었으나 현재 한국에서는 싱가포르와 대만에 본점을 둔 세계적 체인업체를 통해 고가의 딤섬을 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15년 경력의 제레미20 이종환 부사장은 “한국에서도 저렴하면서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딤섬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현지의 맛을 구현한 소롱포와 쇼마이 그리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된 하가우와 가지딤섬등 딤섬과 우육탕면과 탄탄면등의 면류과 홍콩식 소고기볶음밥등 다양한 홍콩 및 대만요리가 제레미20의 자랑”이라고 전했다.

제레미20은 중국과 홍콩, 대만 등의 현지답사와 연수를 진행하며 다국적기업 딤섬체인의 쉐프와 함께 제레미20의 메뉴들을 개발했으며 요리를 처음 접하거나 음식점 운영 경험이 없는 예비가맹주들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 매뉴얼을 정해 다방면으로 가맹점주를 지원하고 있다.





우육탕면 (사진제공 : 제레미20)

비슷한 대만 요리 메뉴를 다루고 있는 타 업체 대비 약 40% 이상 저렴한 창업 비용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을 낮추었고,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보 창업자들도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내 컨설팅팀과 협력해 수익률이 높은 상권과 위치를 선정해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무인포스기와 셀프 서비스 등을 도입해 가맹점 운영 인력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창업 가맹점주는 더욱 높은 수익을 내고, 고객은 제대로 된 음식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제레미20측의 설명이다.

제레미20 가맹점을 창업할 경우 대형마트와 대형 쇼핑몰(하남, 잠실, 고양, 일산 등),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나 로드샵(판교, 정자, 광명 등)에 입점이 가능하다. 그 외 역세권, 주거밀집지, 오피스 상권 등의 소규모 점포에도 소자본으로 입점할 수 있다.

제레미20은 현재 강남, 잠실, 상암, 목동, 영등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8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향후 삼성점, 왕십리점, 판교점, 양재점 등 7개 점포가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요즘뜨는창업, 성공적 창업 아이템, 창업비용 등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레미20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