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챌린저상을 수상했다.
전혜빈은 28일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정글의 법칙’으로 베스트 챌린저상을 수상했다.
전혜빈은 “2012년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상을 받은지 6년 후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남극에 출연자와 스태프를 포함해 딱 10명이 갔다. 상을 모두와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두 눈으로 보고 왔다.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지구 건강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며 “개마고원에 가고 싶다”고 말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