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부터 NCT까지 SM아티스트들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이름값을 증명했다.

28일 오후 8시 30분 KBS홀에서는 ‘大 환상 파티’라는 주제로 ‘2018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 2부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소녀시대 효연의 디제잉으로 시작된 무대는 효연과 레드벨벳의 ‘Punk Right Now’ 무대로 이어졌다.

뒤이어 등장한 엑소 카이와 지성의 파우풀한 안무에 이어 NCT U의 ‘7th Sense’, ‘BOSS’와 NCT DREAM ‘Go’ 무대가 공개됐다. 레드벨벳은 소속사 대선배 S.E.S의 ‘Be Natural’에 이어 최근 공개한 ‘RBB’로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엑소와 NCT는 엑소의 대표 히트곡 ‘Monster’로 함께 강렬한 무대를 펼치며 ‘SMP’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