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로맨틱펀치가 퀸의 명곡으로 왕중왕전 2부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 왕중왕전’ 2부로 박기영, 정동하, 알리, 몽니, 로맨틱펀치,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영이 몽니를 꺾고 1승을 차지한 이후 알리, 포레스텔라, 정동하까지 차례로 1승을 올리며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가 계속 이어졌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로맨틱펀치는 퀸의 ‘We Are The Champions’으로 무대를 꾸몄다.
로맨틱펀치의 퀸의 명곡을 완벽 재해석하는데 성공하며 객석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결국 로맨틱펀치가 440점을 받으며 정동하를 꺾고 왕중왕전 2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