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어면 산불 2시간여 만에 진화…헬기 4대·소방인력 40명 동원

산불 진화/사진=연합뉴스

30일 오후 2시 19분께 전남 보성군 율어면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율어면 금천리 야산 0.15㏊를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인력 40여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