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중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으로 60억원을 무담보 저금리(1.8%)로 지원한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신용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한다. 자금을 지원받는 예비창업자와 영세 소상공인에게 경영 컨설팅도 지원한다.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고 싶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서울 시내 17개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김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