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가 등 주변의 문방구, 분식점, 슈퍼마켓 등을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보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냉동, 냉장제품의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지난 여름방학 대비 점검에서는 총 2만5,578개소 중 3개소가 위반 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