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새해를 맞아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2019년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대한항공을 이용해 국내에 입국하는 첫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행사다. 이날 KE854편을 통해 중국 베이징을 출발, 오전1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위페이씨가 선정돼 환영을 받았다. 위페이씨는 환영인사와 함께 대한항공 중국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 숙박권,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최민영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