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40씽큐(ThinQ)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새해를 맞아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V40씽큐(ThinQ)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품 케이스 2종 등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패키지 △40만원 상당 넥슨 4종 게임아이템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요금할인 등을 제공한다. G7씽큐·X5·Q7·Q8 구매 고객에게도 모델에 따라 액세서리 패키지, 15만원 상당 넥슨 게임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또 V40씽큐·V35씽큐 구매 고객들 대상으로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다음달 말까지로 연장한다. 대상 스마트폰을 구입한 뒤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다른 중고보상 프로그램과 달리 구매시기와 마모정도, 기능 이상 여부에 상관없이 전원만 켜지면 시세 대비 최대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보상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1월까지 연장한다. SK텔레콤에서 V40씽큐를 구매한 고객은 18개월 후 최신 프리미엄 LG스마트폰을 재구매할 때 최초 출고가에서 최대 40%까지 보상받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