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후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오는 1월 중순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 네버랜드(TO NEVERLAND)’를 론칭한다.

‘투 네버랜드(TO NEVERLAND)’는 (여자)아이들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그리고 화장품 브랜드 ‘Kaja(카자)’가 함께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Kaja(카자)’는 미미박스가 전 세계 최초로 세계 최대 뷰티 유통 기업 세포라와 공동 개발한 K-뷰티 브랜드로 (여자)아이들이 첫 모델로 발탁,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MGA 여자 신인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신인상’, ‘멜론 뮤직 어워드 여자 신인상’, ‘KPMA 신인상’ 등 신인상 4관왕을 비롯해 ‘2018 브랜드 대상 올해의 신인 여자아이돌’, ‘2018 MAMA 베스트 오브 넥스트상’을 수상하며 2018년 최고의 루키로 떠올랐다.

특히, 멤버 미연과 소연이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 ‘K/DA’의 ‘POP/STAR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투 네버랜드(TONEVERLAND)’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여자)아이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 네버랜드(TO NEVERLAND)’는 오는 1월 중순 방영 예정이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