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8,000원(-0.42%) 하락한 4,298,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또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질리카로 24시간 전 대비 4.55% 상승한 23원에 거래된다.
이어 이더리움(1.22%, 173,900원), 아이오타(0.7%, 430원), 오미세고(0.6%, 1,680원)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인원 거래소에 따르면 리플은 404원에 거래되며 라이트코인은 1.10% 상승한 3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최근 재판부는 가상화폐가 현금 등으로 교환이 보장되지도 않고, 주로 투기 수단으로 이용된다는 점에서 현행법상 전자화폐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몇 차례 유출 사고가 발생하는 등 빗썸 측이 개인 정보를 소홀히 관리했다는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