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한국 예선 경기가 치뤄지는 3일(7일 필리핀, 12일 키르기스스탄, 16일 중국) 동안 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는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를 연다.
경기 당일 9시부터 CU의 멤버십 어플인 ‘포켓CU’를 통해 예선 3경기의 승무패 결과를 예측 응모하면 된다.
매 경기 응모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문어맛 스낵인 ‘자갈치’ 교환권을 증정하고 각 경기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춘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10명씩 추첨해 헬로네이처에서 판매하는 실제 ‘문어’를 준다.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는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당시 8경기의 결과를 잇달아 맞혀 화제가 된 점쟁이 문어 ‘파울’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