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금수저였어? “가난해서 체육복만 입어” 헉 소리 나는 대저택, 스크린 골프장 소유

장동민 금수저였어? “가난해서 체육복만 입어” 헉 소리 나는 대저택, 스크린 골프장 소유

장동민이 원주에 대저택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이상민은 6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강원도에 있는 장동민의 집을 방문했다.

장동민의 집은 이상민의 입이 턱 벌어질 정도로 크고 호화로웠다.

장동민의 집을 본 이상민이 “동민아 성공했구나”라고 말했으며 지하까지 총 3층으로 게스트룸부터 스크린 골프장, PC방 등 10개의 방이 있었다.


또한, 이상민은 “이야 어마어마하다. 어마어마해”라고 했고, 집을 소개하며 장동민은 “튼튼해져. 넓은 집에서 살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이 “이렇게 큰 게 불편하지 않아?”라고 하니 장동민은 “내가 어제 형 온다고 집 청소 혼자 하다가 거짓말 안 하고 물집이 잡혔다”며 “청소 몇 시간 했는지 알아요? 1층, 2층, 지하 다 하고 나니까 한 15시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과거 ‘매직아이’에선 경제적 이유로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냈다고 밝히며 “초등학교 시절 가난해서 맨날 체육복만 입었다. 그러다가 하루는 엄마가 잠바를 사줘서 입고 학교에 갔는데 훔친 거냐고 물었다”고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고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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