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035420))의 증권사 인수 추진 소식에 인수 후보군으로 알려진 SK증권(001510)과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1분 기준 SK증권은 4.15% 오른 677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10.8% 오른 1,9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앞서 서울경제신문 시그널은 지난 6일 네이버가 핀테크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증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