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에서 70대 나이에도 자신의 맛을 고집하는 중식당 사장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생활의 달인’팀은 경력 40년에 달하는 70대 중식당 여사장님의 탕수육을 전격 공개한다.
석임이(75세/경력 40년) 달인은 나이와 체력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부지런함으로 손님들에게 인정받아왔다.
달인이 만든 탕수육은 푸짐한 양과 특별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법이 담긴 튀김옷은 얇지만 극강의 바삭한 맛을 낸다. 새콤달콤한 특제소스 또한 범상치 않다고.
가장 맛있는 탕수육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다했다는 달인의 맛있는 이야기는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