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올해 하계스케줄을 오픈하며 ‘기해년 첫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케줄 오픈 특가는 국내선 및 국제선 33개 노선의 항공운임에 대해 최대 94% 할인해 편도총액운임기준 국내선은 1만3,900원, 일본·동북아노선은 5만3,900원, 동남아노선은 6만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하계스케줄은 8일 오후 2시 국내선을 시작으로 9일 오후 2시 일본·동북아노선, 10일 오후 2시 동북아·동남아 노선을 순차적으로 연다.
이벤트 기간은 오픈시점부터 일주일간이며, 탑승기간은 하계스케줄 오픈 기간 전체로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