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종로구, 19일까지 '우수 아동극' 공연

서울 종로구가 19일까지 대학로에서 우수 아동극을 선보이는 ‘제15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주관하고 종로구와 종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편의 아동극이 무대에 오른다. 공식 초청작은 ‘깔깔나무’와 ‘만보와 별별머리’, ‘크로키키브라더스’ 등 3작품이다. 또 ‘안녕, 도깨비’, ‘아 글쎄, 진짜’, ‘해피한 하루’, ‘정크, 클라운’, ‘위험한 실험실’,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리틀뮤지션’ 등 7편이 우수작으로 소개된다. 아시테지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각 작품에 대한 소개와 공연장소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석 2만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된다./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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