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0.90%), 반도체업(-0.64%), 통신서비스업(-0.62%)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0.76%), 출판·매체복제업(+0.59%), 운송장비·부품업(+0.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4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9억, 기관은 2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엔피케이(048830)가 29.90% 오른 2,650원을 기록 중이고, 넥스트리밍(139670)(+29.61%), 토박스코리아(215480)(+24.5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바텍(285490)(-8.58%), 버킷스튜디오(066410)(-7.07%), 디케이티(290550)(-5.5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8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32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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