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제일평화시장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0일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에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함께하며 올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는 자리를 비우기 힘든 시장 소상공인을 위해 새마을금고 직원이 직접 점포를 찾아가 예금 입·출금과 온누리상품권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박 회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제일평화시장 점포를 직접 방문해 예금을 수납하고 상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 회장은 “도·소매상인이 공존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동대문 패션타운 일대에서 밤낮없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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