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연구원은 “서비스에 대해 가입자 1명이 지출하는 평균 금액(ARPU)과 유료 고객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별풍선 매출 역시 성장세가 견조하다”며 “광고 매출 역시 VOD 강화 노력에 따라 전년 대비 29.5%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BJ의 동영상과 광고 등을 AI가 추천해주는 ‘프리캣’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BJ의 생방송 콘텐츠 중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숏클립’이 주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동영상 플랫폼과 e스포츠 중계 플랫폼 시장으로서의 가치를 고려할 때, 올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인 20.4배는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닐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