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오는 17일까지 1월 출발 가능한 출발임박 항공편에 대해 ‘지금은 이스타이밍’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출발 임박 특가 구매 가능 노선은 총 23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기준 일본·동북아 노선 6만9,900원, 동남아 노선 10만1,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이밍’은 기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고정적으로 진행됐던 이벤트였지만 지난달부터 한주 앞서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일 년에 단 두 번만 오픈되는 최대 할인 특가이벤트인 ‘2019 하계 스케줄 오픈 특가’도 오는 16일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선 및 국제선 33개 노선이 대상이며, 탑승기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항공편에 대해 최대 94% 할인을 제공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