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035760)은 덱스터스튜디오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따른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11일 “인수를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다만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 및 전략적 합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