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개최한 신년인사회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곽결호 고문(환경부 장관 역임), 조문규 회장(협회 제3대 회장), 조용근 고문(한국세무사회 회장 역임), 박윤흔 고문(환경부 장관 역임), 추병직 고문(건설교통부 장관 역임), 박덕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김현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충재 청장(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 역임), 한숙렬 상임이사(한국감정원 부동산시장관리본부), 임의택 한국부동산연구원 원장, 허통 회장(협회 제4대 회장), 송기범 회장(협회 초대 회장). /사진제공=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2019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신년 인사회는 감정평가업계 발전에 노력한 대내외 관계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협회의 2019년도 목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에는 국내 유일 가치평가 전문가 단체에 걸맞게 감정평가정보 전략화, 신시장 개척, 감정평가 신뢰성 강화, 협회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부동산 감동교실 운영, 사회공헌사업 확대, 부동산 소비자 보호운동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년인사회에는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김현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학계·언론계 인사와 협회의 전임회장, 자문위원, 고문, 회원 및 감정평가업계 인사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