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스케이트 못타는 초등생


마스크를 착용한 어린이가 13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았다가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에 따른 운영중단 알림판을 보고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이날 서울과 경기 미세먼지 농도가 80㎍/㎥ 수준으로 치솟으며 수도권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14일에는 대기질이 더욱 악화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또는 매우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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