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3세대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 돌입


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카 ‘쏘울’ 신형을 국내에 출시하고 1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쏘울 부스터는 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쏘울의 3세대 모델로 동급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새로운 지향점을 담은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으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가격은 △EV 모델 프레스티지 4,600만~4,700만원 △노블레스 4,800만~4,900만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