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깨고...강진 민물새우 잡이 한창


전남 강진군 옴천면 주민들이 14일 추위도 잊은 채 얼음장을 깨며 민물새우인 토하를 잡고 있다. 1급수에만 사는 토하는 1월에 살이 가장 통통히 오른다. 소화에 효능이 좋은 토하는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으로 명성을 얻었다./강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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