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2010년 국내 애니메이션 4DX 개봉작중 최다 관객수를 동원했으며, <드래곤 길들이기 2> 또한 2014년 <겨울 왕국>에 이어 글로벌, 국내 애니메이션 4DX 흥행작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시리즈인 만큼 이번 4DX 개봉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리포터 4DX 재개봉 열풍’을 이을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드래곤 길들이기> 4DX 명당 사수를 위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1월 17일(목) 4DX로 단독 재개봉하는 <드래곤 길들이기>가 레전드의 완벽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2010년 개봉 당시 2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4DX 역시 매진 상영관이 속출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4DX의 ‘플라잉’ 연출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모션 체어의 진동과 움직임으로 ‘드래곤 라이딩’ 장면의 역동성은 물론 번개, 바람, 워터, 안개 등 풍부한 환경 효과를 통해 실감나는 바이킹 섬과 드래곤들의 스펙타클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특히 글로벌 4DX의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역대급 비행 모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의 인기를 이어갈 판타지 4DX의 진면목까지 선사할 <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관객들의 명당 사수를 위한 예매 전쟁으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4DX는 전설의 귀환에 발맞춰 무비핫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개봉보다 앞선 1/15(화) 저녁 7시 이후 13,000원에 <드래곤 길들이기> 4DX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CGV강변,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동탄역, 상봉, 서면, 센텀시티, 송파, 수원, 왕십리, 울산삼산, 인천, 전주고사, 천안펜타포트, 판교 등의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CGV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1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