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는 1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1% 상승한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68%를 기록했다 매수세가 다시 빠지는 모습이다.
지난 13일 새해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전국 7곳에 발령된 데 이어 14일과 15일에는 전국 10곳으로 확대됐다. 사흘 연속 발령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전날 미세먼지 관련주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위닉스는 0.64%, 대유위니아는 0.93%, 오공은 0.15% 등 오름세다. /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