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이 기존 브랜뉴뮤직의 성향과는 또 다른 개성과 예술적 색채를 지닌 아티스트들을 위한 서브레이블 ‘BRANDNEW-A(브랜뉴에이)’를 공식 론칭한다.
‘BRANDNEW-A’는 ‘BRANDNEW ANOTHER’의 약자로 기존의 브랜뉴뮤직에서 선보여온 음악과는 또 다른 색깔과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포괄적 개념의 레이블로 브랜뉴뮤직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대표는 “브랜뉴뮤직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이미지를 더욱 다채롭게 하고, 유능한 아티스트들을 다양하게 포용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구상한 ‘BRANDNEW-A’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할 ‘BRANDNEW-A’의 첫 번째 아티스트는 오는 18일 선보일 ‘요다영’으로 신비로운 감성과 음색을 지닌 개성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다”고 전했다.
브랜뉴보이즈 완전체를 위한 전담 TF팀 구성 발표에 이어 서브레이블 ‘BRANDNEW-A’의 론칭 소식까지 전하며 2019년 더욱 전진할 발판을 마련한 브랜뉴뮤직이 올 한 해 음악 시장에서 또 어떤 성과를 거둘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