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4월 규제자유특구 도입을 앞두고 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16개 시·도를 방문해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신기술·신제품의 지역혁신 성장사업이나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규제 특례 등이 적용되는 ‘규제프리존’을 뜻한다.
이번 설명회는 규제자유특구의 실수요자인 지역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제도를 이해하고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선 1대1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