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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호텔 폭탄테러...최소 15명 숨져
입력
2019.01.16 17:27:26
수정
2019.01.16 17:27:26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호텔 복합건물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과 폭탄테러가 발생하자 시민들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빠져나가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날 테러로 최소한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로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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