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옹성우, 개인 SNS 개설 하루에 팔로워 60만↑ 역시 옹성우!

옹성우, 인스타그램 개설

워너원 옹성우가 개인 SNS를 개설했다.

옹성우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그는 “안녕?” “뭐했을까”라는 인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옹성우가 조각같은 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옹성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옹성우!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12월31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옹성우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는 고독이 습관이 된 열여덟 소년 최준우 역을 맡았다.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