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전방위적 수요 감소 영향이 SK하이닉스의 올해 1·4분기 실적에 대거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해당 시기에 글로벌 테크 업종의 실적 하향 조정도 진행될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주가의 하방 압력이 재차 높아질 수 있지만, 올해 2·4분기부터 진행될 업황 개선에 투자 포인트를 맞춘 저가 매수 전략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삼성전자 외국인 최근 집중매수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증가세
실적우려 선반영...업황개선 기대
"저가 매수 전략에 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