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배우 정이랑이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정이랑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남편과 만나게 된 일화를 전했다. 그는 “술을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됐다”며 “둘 다 외로워서 만났다” 말했다.
정이랑은 남편과 11년 연애 후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편 직업은 태권도 관장이다.
한편, 정이랑은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후 MBC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15년 3월 정명옥에서 정이랑이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