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즈IR] 신세계, '3강' 굳힌 면세점 올 매출 3조 넘긴다

명동·강남 핵심 상권에 매장 열고
효율성 위해 디에프와 사업부 통합
백화점은 '상권 넘버원 전략' 성과
화장품·의류·주얼리 사업도 확대
증권가 "주가 저점매수 기회" 진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사진제공=신세계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최근 신세계 주가는 중국 정부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과도한 우려감이 반영된 상태고 향후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요 회복, 그룹 온라인법인 지분 가치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저점 매수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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