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금천구 중기육성자금 40억 지원

서울 금천구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총 4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분야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사회적 경제 기업 등이다. 업체당 1억원 이내에서 융자를 지원하고, 대출 금리 연 1.8%, 1년 거치 및 3년 균등분할상환이 조건이다. 신청 기간은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로 사업자등록증·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구 지역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금은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에서 선정된 업체의 변제능력 등을 심사한 후 해당 기업체에 직접 지원한다./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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