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중국 선전서 ‘제20회 글로벌 문화체험단’ 실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제20회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100여 명의 중학생은 개혁개방의 상징인 선전의 첸하이자유무역지구, 화창베이 등을 방문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중국 선전 탐방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긍정적 사고를 형성할 수 있는 해외문화체험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문화체험으로 학생들이 세계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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