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25일 오후 7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수영대회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참여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는 솔리드 전 멤버인 김조한을 비롯해 버클리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신지호, 3인조 걸밴드 ‘406호 프로젝트’, K-POP 가수 ‘W24’ 등 6개 공연팀이 2시간 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콘서트 난장’ 프로그램으로 녹화돼 전국 7개 지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문화콘서트 난장’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