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X크러쉬, 각각 3월 9·10일 콘서트 22일 2시 티켓오픈


다이나믹 듀오와 크러쉬가 2019년에도 남다른 티켓 파워를 각인시킨다.

CJ ENM은 오는 3월 9,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올해 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공연인 ‘SPRING COLLECTION LIVE 2019(스프링 컬렉션 라이브 2019)’의 티켓을 오늘(22일) 오후 2시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다이나믹 듀오와 크러쉬는 지난해 각각 ‘DDDD’, ‘CRUSH ON YOU TOUR-wonderlost’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때문에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줬던 두 뮤지션이 꾸미는 ‘SPRING COLLECTION LIVE 2019’ 역시 뜨거운 예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SPRING COLLECTION LIVE 2019’ 측은 티켓 오픈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셔츠와 자켓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크러쉬의 사진은 흑백으로 꾸며져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다이나믹 듀오는 ‘19/03/09 SAT’, 크러쉬는 ‘19/03/10 SUN’이라는 글귀로 각각 3월 9, 10일 무대에 차례로 올라 롯데콘서트홀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SPRING COLLECTION LIVE 2019’는 롯데컬처웍스와 CJ ENM이 공동으로 제작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봄 브랜드 공연으로, 봄을 맞는 설렘을 관객과 함께 즐기기 위한 희망찬 첫 걸음을 내디딘다.

주로 클래식 공연장으로 사랑 받아왔던 롯데콘서트홀은 이번 ‘SPRING COLLECTION LIVE 2019’ 개최를 통해 오픈 이후 최초로 힙합, 알앤비 뮤지션이 무대에 오르게 돼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SPRING COLLECTION LIVE 2019’은 오는 3월 9,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늘(22일) 오후 2시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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